PC 교체 할때 백업은 항상 문제다.

 

Putty  백업 때문에 PC 교체를 망설인다면 쉽게 설정을 백업하고 복원해보자

 

1. Windows키 + R -> regedit

 

2. 레지스트리 편집기 HKEY_CURRENT_USER\Software\SimonTatham 폴더

오른쪽 버튼 클릭 -> 내보내기

 

3. 적당한 위치에 이름 지정하고 저장

 

4. 파일 확인

5. 4번에서 백업된 파일을 새로운 PC로 복사 후 더블클릭한다.

 

 

하필이면 Putty에 백업기능을 안넣어놔서 레지스트리를 건드려야 하는게 맘에 안들긴 하지만

이만큼 가볍고 쓰기 편한 프로그램이 딱히 없기 때문에 이렇게라도 해야 할 듯 

(게다가 가끔하니까)

Posted by IT매니저

AMD CPU 단가가 기본적을 높다보니 20만원 맞추려면 무조건 인텔이다.

 

그냥 재미로만 보시고 이렇게 PC 맞출 생각은 하지 말자.

(진짜 ... 이거 맞춰서 쓰는건 ....)

 

지난 번 견적에 파워가 품절되어서 다시 짜봤다. 솔직히 램 2G로 놓으면 카드로도 20만원 이하가 나오긴 하지만 그랬다가는 .... (리눅스 깔아서 파일서버로 쓸거 아닐바에야;;)

 

 

짜다 보니 대략 50만원은 보고 맞추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다. (그래픽카드 가격이 많이 올라서 문제임)

 

글카 무시하고 그냥저냥 쓰려면 40정도도 맞음

 

50만원 정도면 배틀 그라운드 최소옵 가능할 수도 있다.

 

아슬 아슬하게 50만원 이하로 맞추긴 했다...

 

솔직히 최소옵은 배그 제작사도 고개를 갸우뚱 하긴 합니다만 지들이 구동 최소 견적이라는데 뭐

 

CD-ROM 안쓰면 빼버리고 램이나 다른거 올리면 됨 

 

솔직히 이정도면 그냥 저냥 쓸만하지 않을까?

 

근데 게임하고 싶다는 사람이 예산 50가지고는 ..... (모니터, 키보드, 스피커, OS 미포함이라 ... 150은 준비하고 PC 찾자;)

Posted by IT매니저

AWS 에서 EBS 볼륨 확장은 AWS 매뉴얼을 보면 쉽게 가능하다(lsblk와 resizefs를 잘 쓰면 됨)

   -> AWS Docs 리눅스Linux 인스턴스용 사용 설명서: 볼륨 크기 조정 후 Linux 파일 시스템 확장

 

https://docs.aws.amazon.com/ko_kr/AWSEC2/latest/UserGuide/recognize-expanded-volume-linux.html

볼륨 크기 조정 후 Linux 파일 시스템 확장

docs.aws.amazon.com

그런데 EBS 볼륨 크기를 줄여야 할 때는 아래와 같은 순서로 한다.

 

1. AWS 콘솔에서 볼륨을 하나 추가한다.

 

2. 생성한 볼륨을 클릭하고 작업 > 볼륨 연결 클릭

 

3. lsblk (볼륨 인식 하고 있는지 확인)

 

4. 축소된 볼륨 포맷

#mkfs -t ext4 /dev/xvdf

5. 디렉토리 생성

#mkdir /DATA_Backup

6. 신규 디렉토리에 신규 볼륨 마운트

#mount /dev/xvdf /DATA_Backup

 

7. 기존 /DATA 에서 /DATA_Backup으로 데이터 이동

#CP -a /DATA /DATA_Backup

   -데이터 확인시 diff 명령어를 사용한다

#diff -r [비교폴더1] [비교폴더2]

8. 기존 볼륨 및 추가볼륨 언마운트

#umount /dev/xvdb
#umount /dev/xvdf

 * 만약 여기서 다음과 같은 에러가 나올 수가 있다. 아래 fuser 명령어로 프로세스를 Kill하고 다시 언마운트 한다

 (device is busy. In some cases useful info about processes that use the device is found by lsof(8) or fuser(1))

[사용자 확인]
#fuser -cu /dev/xvdb
#fuser -cu /dev/xvdf
[프로세스 강제해제]
#fuser -ck /dev/xvdb
#fuser -ck /dev/xvdf

 

9. 축소된 볼륨 마운트

#mount /dev/xvdf /DATA

 

서비스 확인 후 볼륨연결 해제 -> 삭제

 

전부 완료 후 df -h로 제대로 되어 있는지 확인

Posted by IT매니저

Adobe illustrator 실행이 안되는경우 

 

일단 최근 설치한 폰트를 삭제합니다.

 

일러스트레이터는 일단 폰트를 시작시에 로딩하기 때문에 시작하면서 멈추면 거의 90%가 폰트 문제입니다.

 

CS6 이전에는 한글명으로 된 폰트들이 문제였었음

 

 

CS6 즈음에 한글폰트명도 인식해주긴 했는데 이미 국내 폰트제조사들은 전부 영문.ttf로 폰트명을 전부 바꿔버림

그런데 아직도 호환이 안되거나 깨지거나 하는 불법 폰트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서 깨지면 한글 폰트부터 우선 확인

위치는 C: -> Windows -> Fonts

 

 저렇게 깨진 폰트가 있는 경우 실행이 안되거나 멈출 수 있다.

 

최근 Adobe illustrarot CC에서 폰트 목록을 못불러오는 현상이 있는 경우가 있다.

 

여러가지로 테스트해본결과 Fontrix 클라우드 폰트(정품)를 실행시킬때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

 

폰트릭스 클라우드 끄고나서 실행하면 정상적으로 폰트목록 불러옴

 

문제는 어떤 사람은 폰트릭스 사용중에도 정상적으로 사용하는 걸 확인함.

 

클라우드 폰트중 문제가 되는 폰트가 있는 것 같은데 하나 하나 확인 해보지 않음

 

 

아니면 Fonts 에 등록한 폰트와 정품폰트가 충돌나는 걸 수도 있으니 확인해볼 것

 

Adobe inDesign이 실행이 안되는경우 

 

인디자인도 폰트 오류인 경우 실행이 안되거나 멈춘다.

일러스트는 시작할때 폰트를 불러오는데 인디자인은 나중에 불러오면서 멈추는듯

일러스트 처럼 한글명으로 된 폰트를 삭제하던가 최근에 설치한 폰트를 삭제하면 대부분 해결된다.

 

CS6 이하에서는 Ctrl + Alt + Shift 버튼을 실행시 같이 누르면 설정 초기화가 된다. 그래도 안되면 재설치 ㄱㄱ

 

Adobe CC의 경우 버전을 낮춰서 설치하는 것으로 최근 오류를 우회할 수 있음

 

Posted by IT매니저

취업난이 가속될때마다 취업에 도움이 된다는 자격증 학원은 미어터짐

 

인턴으로라도 들어가려면 무슨 무슨 자격증이 있어야 한다더라 하면서 몰리는 것도 넌센스

 

경력있는 신입을 뽑는다는 회사들도 있는 판국이다.

 

흔한 경력있는 신입.jpg

회사 입장에서 적당한 경력이 있는 신입같은 인재를 원하는 건 맞다.

경력 인정이 어정쩡한 사람을 뽑아서 인력비 절감하려는 목적도 있을테고

기초 OA 교육 건너뛰고 실무만 가르쳐서 빠르게 투입되는게 회사입장에서는 좋으니까

 

그래도 신입을 아예 안뽑는것도 아니고

회사 확장이나 기타 등등의 사유로 신입을 뽑는 경우가 있는데

결국 서류심사에서 보는건 "자격증"일 수 밖에 없다

 

만약 내 후임을 신입으로 뽑는데

한명은 이름 들으면 알만한 4년제 졸업자이며

한명은 지금에서야 알게된 2년제 졸업자인데 자격증이 3개나 된다면

과연 누굴 뽑을 것인가.

(자격증은 실무와 연관되고 둘다 연봉은 같은 경우)

 

개인적으로는 고졸이라고 해도 자격증 있는 사람을 먼저 눈여겨 볼 것 같다.

(물론 자격증이 입사를 좌우하는 건 아니다)

 

 

얼마전 후임자를 뽑으려고 이력서를 검토한 적이 있다.

(원칙상 인사부서에서 해야하지만 전산업무 특성상 서류검토부터 실무면접까지 진행했던 케이스)

 

취준생 입장에서는 회사에서 왜 안 뽑냐고 할테지만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이력서를 하나하나 검토하면서 드는 생각은

 

"이런 이력서를 내는 사람이 아직도 있네"

 

다른 직종은 모르겠지만 

전산 IT 쪽의 경우 자격증의 유무는

이력서를 볼때 실무진쪽에서 못해도 +1점은 먹고 들어가는 요소 중 하나다

 

 

1. 정보처리 기사(산업기사)

요즘은 IT 전공이 아니어도 따는 자격증이라 크게 메리트는 없다.

하지만 전산(IT) 쪽 취업하는데 이것도 없다면 굳이 컴퓨터 관련 학과 뽑을 필요가 없음

4년제 컴공 < 정보처리 기사

 

2. MOS(Microsoft Office Specialist)

전산과 하등 상관은 없는 자격증이지만 전산(IT) 인프라가 자동화 되어 있는 곳일 수록 주 업무가 엑셀로 자료 정리해서 PPT로 보고하는 것이거나 워드로 문서 관리해야 하는 곳일 수가 있음

자격증이 없더라도 반드시 사용법은 배워놔야 입사하고나서 공부할 고생 안해도 된다고 보면 됨

가장 후순위로 두고 고려해봐야 할 자격증

 

3. CISA

국제정보보안감사사라고도 하는데 보통 시사라고 함. iSCASA에서 주관하는건데 교육비도 높고 매년 유지비용도 듬

일단 따놓으면 요즘에는 보안강화때문에라도 수요가 있는 자격증

다만 심사원으로 나가거나 할때는 좋은데 내부감사할때는 저게 독이 되는 경우도 있음

최근 ISMS-P나 ISO27001 등 인증이 필수가 되어 관공서나 공기업, 대기업을 노린다면 기본으로 갖추면 좋음

다만 업무가 유지보수나 보안관제 같은거라면 의미 없음

다만 이거 자격증 공부하면서 전산(IT)전반에 대해 배우기 때문에 정보처리기사 자격증과 비교 불가함

다만 5년 실무경력이 필요하고 미취업인 경우 유예기간 압박에 시달릴 수 있으므로 취업이 빠르게 되지 않는다면 금전적으로 손해가 날 수 있음(유예할때도 돈 내야함)

정보처리기사 < CISA

 

4. CISSP

시습이라고하고 CISA가 보안 감사쪽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CISSP은 실무 보안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

고로 실제 업무와 연관된 전산(IT) 부서에서 많은 가점을 주게 되는 자격증 중 하나

이놈도 CISA와 마찬가지로 교육비도 비싸고 연간 유지비도 비쌈

그래도 감사업무가 없는 전산부서라면 당연 이거

CISA < CISSP

 

5. 정보보안기사

전산(IT) 쪽 기본이 되는 윈도우 리눅스 보안관련 지식쪽으로는 꽤나 자세하게 개념을 잡아주기때문에 꽤나 좋음

(게다가 CISA와 CISSP과 다르게 한글이고 국내자격증임)

갱신 같은거 없어서 따놓으면 분명 도움이 되는 자격증

다만 위 CISSP CISA와 다르게 국내에서 인정하는 자격증이라 외국계기업이나 해외기업취업에는 크게 도움되지 않음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개념잡아주는거로만 따지면 정보보안기사가 갑(시사 시습은 모호한 소리가 많음)

단점은 실기 난이도가 좀 높은 편

CISSP < 정보보안기사

 

6. 인터넷정보검색사

이딴건 따는게 아니다.

 

7. 정보관리기술사

미취업자와 관계없다

 

8. ISMS심사원

정보보호 심사원 자격증으로 정보보호인증이 의무화되어 항상 심사원은 부족하다.

심지어 직장인 중 투잡을 이거로 하는 경우도 있다.

따놓으면 취업이 아니라 프리랜서가 될 수도 있다.

다만 심사원이기 때문에 전산업무라기보다는 감사원쪽 업무인건 안비밀

 

9. 운전면허증

IT 또는 전산인데 뭔 운전면허증?? 할수도 있지만

전산 유지보수나 네트워크 유지보수 쪽에서는 은근 외근이 잦으니 필요하다고 하는 경우가 있다.

나야 지하철같은 대중교통이 편하지만 지방 출장이 잦은경우에는 필수 일 수도?

 

이밖에도 많은 자격증 들이 있는데

솔직히 자격증이 있으면 좋지만 없다고 안뽑는건 아니다

(지금 뽑아놓은 내 후임은 2년째 정보처리기사 따라고 했는데 안따면서도 일 잘하고 있다...;)

 

취업이 안되는 마음에 이 자격증 저 자격증 따려고 열심히 하고 있는 취업준비생들이 많은데

실제로 취업할땐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명확하게 하고 필요한 경우 따놓는게 도움이될 것이다.

(실제로 자격증 유무와 관계없이 실무진 면접에서는 기초적인 질문을 하고 일머리가 있는지 없는지를 본다.)

 

가끔 취업이 목표인지 자격증이 목표인지를 헷가려 하시는 분들 때문에 적어봄

주객전도되는 경우는 없어야 될 듯

(자격증은 취업하고 나서도 꾸준히 취득하는 것이 좋다.)

Posted by IT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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