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S3를 쓰다보면 파일질라와 같이 파일시스템 방식으로 S3내의 객체를 관리하고 싶을때가 있다.

 

이럴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브라우저에서 AWS 콘솔을 이용하여 관리 - 가장 심플하고 설정도 쉽다. 브라우저 기반으로 하므로 메모리를 많이 잡아 먹는다.

 

2.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관리 - 개인 무료버전이 적고 Win/Mac/Linux를 모두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적다. 회사에서 쓰려면 대부분 $40 정도를 내야 한다.

 

브라우저 기반 관리 방법은 다음을 참고

 

 

추천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cyberduck :
이 오리 사용은 무료입니다.
기부창 보기 싫으면 10USD기부로 해결하는 혜자 구성
심플/저렴/세팅 편함, Windows와 Mac OS 모두 지원

써보고 괜찮으면 구매/기부 해서 사용해도 좋다. 사이트에 광고가 좀 많아서 그렇지 프로그램은 기부해줘 말곤 없으니 사용도 편한 편.

새연결을 누르고 

S3를 선택하면 세팅 입력이 나온다.

AWS IAM 세팅하고나서 입력해주면 쉽게 연결 가능

 

 

S3 Browser
Windows에서 사용하기 좋음, 가이드 잘 나와 있음
Mac은 지원 안함, S3만 지원함, 회사는 돈내야함, 

 

사용법은 다음을 참고(글 작성 중)

 

 

VS Code Plugin(AWS Toolkit)
Microsoft의 VS Code에 AWS 공식 확장기능의 신뢰성

AWS에서 무려 공식으로 지원하는 플러그인이다. 내가 가진게 VS Code라서 저걸 했지만 파이참이라던가 인텔리제이라던가 하는 에디팅툴에 플러그인형식으로 제공해준다.

 

'https://aws.amazon.com/ko/visualstudiocode/

 

Visual Studio Code 플러그인 - AWS Toolkit for Visual Studio Code - AWS

 

aws.amazon.com

 

사용 방법은 아래를 참고

https://docs.aws.amazon.com/ko_kr/toolkit-for-vscode/latest/userguide/sso-credentials.html

 

AWSIAM 아이덴티티 센터 - AWSVS Code용 툴킷

툴킷의 IAM Identity Center 자격 증명으로 인증하는 동안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다음 사항을 참고하십시오. IAM Identity Center 자격 증명이 만료될 때마다 이 프로세스를 반복하여 재인증해야 합니다.다

docs.aws.amazon.com

 

그밖에

Commander One 이나 ExpanDrive 같은 것들은 Download Free 이고 실제로 사용하려면 돈을 내야 한다.

ExpanDrive는 15일 트라이얼 이후 20분의 시간제한이 생긴다. Commander One은 더 악질인게 다 되는거 처럼 보여놓고 S3는 Pro 버전에서만 된다. Cyberduck가 기부 요청하는 거만 아니면 가장 가볍고 빠르다. 기부도 10USD 뿐이고. App스토어에서 대략 3만원쯤 하는듯

 

브라우저에서 하는게 제일 속편한거 같다.

Posted by IT매니저

2020.02.07 - [생활정보/IT] - 대충 전산쟁이가 말하는 필요 자격증

 

대충 전산쟁이가 말하는 필요 자격증

취업난이 가속될때마다 취업에 도움이 된다는 자격증 학원은 미어터짐 인턴으로라도 들어가려면 무슨 무슨 자격증이 있어야 한다더라 하면서 몰리는 것도 넌센스 경력있는 신입을 뽑는다는 회

gazuaa.tistory.com

2020년에 필요한 자격증을 정리했었는데 4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니 미래를 보는 눈이 부족했던 것 같다.

 

최근 들어 느끼는 것이지만 아래 자격증도 따놓으면 좋다.(내가 따서 말하는거 아님)

 

클라우드 관련 자격증


1. AWS 자격증(AWS Cloud Practitioner, AWS Associate 등)

   - 클라우드쪽 엔지니어가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이해를 돕는 프랙티셔너 정도는 필요하다.

   - 중소기업이라면 업체 안쓰고 직접해야 할 수도 있으니 1위 업체인 AWS 관련 자격증 하나 정도는 필수

   - 자격 관련 사항은 다음을 참고(https://aws.amazon.com/ko/certification/?nc2=sb_ce_co)

 

2. Azure 자격증

   - 나름 2위를 고수하고 있는 Microsoft 이며 AWS에 비해 자격도 많이 세분화 되어 있다.

   - 다만 Azure 를 사용하는 회사가 아니라면 가볍게 기본적인 것만 알아도 문제 없음

   - 자격 관련 사항은 다음을 참고(https://learn.microsoft.com/ko-kr/credentials/)

 

3. GCP(구글클라우드플랫폼) 자격증

   - 어찌저찌 3위 업체, 많은 투자로 올라오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을 기반으로 공략중

   - 입사하려는 회사가 GCP를 사용한다면, 아니 기초를 얻고 싶다면 따놓으면 좋음(게다가 홈페이지에 게시도 해줌)

   - 자격 관련 사항은 다음을 참고(https://cloud.google.com/learn/certification/?hl=ko)

 

4. OCI(오라클클라우드인프라스트럭처) 자격증

   - DB 시장에 독보적인 위치를 가지고 있는 오라클의 클라우드 자격증.

   - 만약 오라클 관련 취업을 하고 싶다? OCP + @ 생각할때 따놓으면 좋음. 단, 클라우드 입문용은 아님

   - 24년 1월 현재 일부 과정을 무료로 풀고 있음(https://developer.oracle.com/ko/certifications.html)

 

5. NCP(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

  - 나름 국내 시장에서 선전중인 클라우드 자격증. 

  - 아직 자격증취득을 고려할 정도는 아님(위에 것중 한두개 있으면 배우면서 해도 무관)

  - 어짜피 나중에 갱신할거 생각하면 좀더 지켜보다가 입사후 취득이 나을 수도 있음

  -  자격 정보는 (https://edu.ncloud.com/certi )

 

ETC

  클라우드와 관계가 좀 애매하기는 한데. 클라우드쪽을 가기로 했고 개발자라면 다음 자격증도 눈여겨 봐야 한다.

 

쿠버네티스 자격증

https://kubernetes.io/ko/training/

 

교육

운영 수준의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kubernetes.io

  쿠버네티스야 뭐 웬만큼 규모가 있는 경우에 대부분 하고 있고 개발자라면 컨테이너인 도커도 익숙해져야하니 알아두면 좋을 것이다.

 

DCA(Docker Certified Associate)도커 인증

개발자가 모르면 섭하다는 컨테이너기반 플랫폼을 폭팔시킨 도커는 도커 엔터프라이즈를 미란티스에 넘겼고 미란티스는 이를 가지고 인증을 해주고 있다. 원래 도커커뮤니티에서 인증을 해줬던것 같은데. 인증 받는 법도 좀 어려운 편이라 가능한 경우 취득할 것.

 

Posted by IT매니저

오늘만 해도 힘들게 뽑았던 직원이 나갔더랬다.

반년간 개발자를 뽑는다고 하다가 윗선의 지시에 따라 근 20년만에 프로그래머를 해보라고 하신다.

중소-중견에 제조업의 한계랄까. 개발자는 그냥 책보고 보면 될 거라 생각하는 부분은 차치하더라도

다시금 새로운 원동력이 될까 싶어 온라인 교육도 신청하고 정보를 알아보고 있던 와중이었는데 말이다.

하필이면 IT 유지보수쪽 인력도 대거 물갈이가 되어 가는 탓에 귀한 5~6년차 직원을 뽑아서 불안했던 와중인데 

8일만에 더 좋은 회사가 합격되었다며 사직서를 낸다

애초에 그럴까봐 처음부터 다른데 지원 한 곳이 있냐고 물어보았지만 역시나 연봉이 문제다.

하기사 내가 8년전에 받은 연봉을 제시했으니 요즘 애들 눈에 차겠냐마는

회사에서 느끼는 IT 담당자의 위상이 아직 제조업에서는 딱 PC 수리기사 그정도라는 생각에 착찹한 마음이 든다.

IT의 예산과 기획을 담당하다 합병으로 그저 팀원이 되어 버린 나도 참 앞길이 막막하지만

이번 일로 더 성장할 원동력을 잃게 되는게 아닌가 싶은게 더 크게 느껴지는건 뭘까

 

그렇다고 공부를 게을리 할 수 없으니 다시금 책을 펴는데

학교에서 배울때는 안알려주던 소스 관리에 대한 부분이 낯설기만 하다

분명 처음 들어간 개발회사에서도 그저 수정만 신나게 했고 주석을 잘 달으라고 했지 

Git이니 젠킨스니 

마치 처음 코딩을 배우는 것과 같은 마음이다.

 

php4로 홈페이지를 만들던게 엊그제 같은데 다시 시작하려니 php8이란다.(네?)

변하지 않을것 같던 html은 html5가 되었고 centos니 redhat이니 하는 녀석들은 AMI가 대세란다.

 

풍문으로 들을때와 다르게 특히나 신기하게 다가오는건 

한창 신나게 사용하던 VM, ESXI가 아니라 대세는 docker라는 거다

와... 이거 장애나면 복구는 됩니까?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일단은 git 교육이나 먼저 끝내고 감부터 잡자

신입사원 충원은 뒤에 생각할 일이다.

 

Posted by IT매니저

크롬 런타임 오류 해결 방법

 

Runtime Error!
Program: C:\Program Files(x86)\Google\Chrome\Application\chrome.exe

R6016
- not enough space for thread data

 

 

저 에러 떠도 그냥 창 닫고 쓰면 되지만

 

생각보다 자주 뜨는데다가 꽤 짜증을 유발하는 에러다.

 

크롬을 굳이나 삭제하고 다시 설치하기 싫은 사람은 다음과 같이 해보자

 

윈도우키 -> 설정 -> 앱에 갔을때 Microsoft Visual C++ 라이브러리가 2017버전까지만 있는걸 확인

(만약 2019도 있으면 재설치 하면 됨)

 

마이크로소프트에 가서 Visual C++ 재배포가능패키지를 받는다.

https://visualstudio.microsoft.com/ko/downloads/?rr=https%3A%2F%2Fsupport.microsoft.com%2Fko-kr%2Fhelp%2F2977003%2Fthe-latest-supported-visual-c-downloads

 

Windows 및 Mac용 Visual Studio 2019 다운로드

Visual Studio Community, Professional 및 Enterprise를 다운로드하세요. 지금 Visual Studio IDE, Code 또는 Mac을 무료로 사용해 보세요.

visualstudio.microsoft.com

Visual Studio 2015, 2017  2019 Microsoft Visual C++ 재배포 가능 패키지

 

기타 도구 및 프레임 워크에서 자신에게 맞는 버전

(보통은 X64이고 32비트 운영체제나 ARM64인경우 라디오버튼을 클릭함)

을 선택 후 다운로드를 누른다

 

 

다운로드 받은 파일을 더블클릭하여 실행한다. 경고창이 나오면 예를 눌러 진행한다.

 

 

 

다시시작하고 나면 런타임 라이브러리가 정상적으로 동작한다.

 

만약 그래도 안된다면 아래와 같은 단계로 테스트 해본다.

 

1. 크롬을 종료한 후에 다시 켠다

2. PC를 종료 후 다시 켠다 

3. 크롬을 업데이트 해본다

4. 크롬을 삭제하고 다시 설치한다

5. PC를 재설치 한다.

 

위 방법중 VC++ 라이브러리 설치했다면 1~2는 건너 뛰어도 좋다.

 



출처: https://crowsaint.tistory.com/526 [그래도널의 Factory] 에서 일부 수정

Posted by IT매니저

PC 교체 할때 백업은 항상 문제다.

 

Putty  백업 때문에 PC 교체를 망설인다면 쉽게 설정을 백업하고 복원해보자

 

1. Windows키 + R -> regedit

 

2. 레지스트리 편집기 HKEY_CURRENT_USER\Software\SimonTatham 폴더

오른쪽 버튼 클릭 -> 내보내기

 

3. 적당한 위치에 이름 지정하고 저장

 

4. 파일 확인

5. 4번에서 백업된 파일을 새로운 PC로 복사 후 더블클릭한다.

 

 

하필이면 Putty에 백업기능을 안넣어놔서 레지스트리를 건드려야 하는게 맘에 안들긴 하지만

이만큼 가볍고 쓰기 편한 프로그램이 딱히 없기 때문에 이렇게라도 해야 할 듯 

(게다가 가끔하니까)

Posted by IT매니저

AMD CPU 단가가 기본적을 높다보니 20만원 맞추려면 무조건 인텔이다.

 

그냥 재미로만 보시고 이렇게 PC 맞출 생각은 하지 말자.

(진짜 ... 이거 맞춰서 쓰는건 ....)

 

지난 번 견적에 파워가 품절되어서 다시 짜봤다. 솔직히 램 2G로 놓으면 카드로도 20만원 이하가 나오긴 하지만 그랬다가는 .... (리눅스 깔아서 파일서버로 쓸거 아닐바에야;;)

 

 

짜다 보니 대략 50만원은 보고 맞추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다. (그래픽카드 가격이 많이 올라서 문제임)

 

글카 무시하고 그냥저냥 쓰려면 40정도도 맞음

 

50만원 정도면 배틀 그라운드 최소옵 가능할 수도 있다.

 

아슬 아슬하게 50만원 이하로 맞추긴 했다...

 

솔직히 최소옵은 배그 제작사도 고개를 갸우뚱 하긴 합니다만 지들이 구동 최소 견적이라는데 뭐

 

CD-ROM 안쓰면 빼버리고 램이나 다른거 올리면 됨 

 

솔직히 이정도면 그냥 저냥 쓸만하지 않을까?

 

근데 게임하고 싶다는 사람이 예산 50가지고는 ..... (모니터, 키보드, 스피커, OS 미포함이라 ... 150은 준비하고 PC 찾자;)

Posted by IT매니저

Adobe illustrator 실행이 안되는경우 

 

일단 최근 설치한 폰트를 삭제합니다.

 

일러스트레이터는 일단 폰트를 시작시에 로딩하기 때문에 시작하면서 멈추면 거의 90%가 폰트 문제입니다.

 

CS6 이전에는 한글명으로 된 폰트들이 문제였었음

 

 

CS6 즈음에 한글폰트명도 인식해주긴 했는데 이미 국내 폰트제조사들은 전부 영문.ttf로 폰트명을 전부 바꿔버림

그런데 아직도 호환이 안되거나 깨지거나 하는 불법 폰트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서 깨지면 한글 폰트부터 우선 확인

위치는 C: -> Windows -> Fonts

 

 저렇게 깨진 폰트가 있는 경우 실행이 안되거나 멈출 수 있다.

 

최근 Adobe illustrarot CC에서 폰트 목록을 못불러오는 현상이 있는 경우가 있다.

 

여러가지로 테스트해본결과 Fontrix 클라우드 폰트(정품)를 실행시킬때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

 

폰트릭스 클라우드 끄고나서 실행하면 정상적으로 폰트목록 불러옴

 

문제는 어떤 사람은 폰트릭스 사용중에도 정상적으로 사용하는 걸 확인함.

 

클라우드 폰트중 문제가 되는 폰트가 있는 것 같은데 하나 하나 확인 해보지 않음

 

 

아니면 Fonts 에 등록한 폰트와 정품폰트가 충돌나는 걸 수도 있으니 확인해볼 것

 

Adobe inDesign이 실행이 안되는경우 

 

인디자인도 폰트 오류인 경우 실행이 안되거나 멈춘다.

일러스트는 시작할때 폰트를 불러오는데 인디자인은 나중에 불러오면서 멈추는듯

일러스트 처럼 한글명으로 된 폰트를 삭제하던가 최근에 설치한 폰트를 삭제하면 대부분 해결된다.

 

CS6 이하에서는 Ctrl + Alt + Shift 버튼을 실행시 같이 누르면 설정 초기화가 된다. 그래도 안되면 재설치 ㄱㄱ

 

Adobe CC의 경우 버전을 낮춰서 설치하는 것으로 최근 오류를 우회할 수 있음

 

Posted by IT매니저

취업난이 가속될때마다 취업에 도움이 된다는 자격증 학원은 미어터짐

 

인턴으로라도 들어가려면 무슨 무슨 자격증이 있어야 한다더라 하면서 몰리는 것도 넌센스

 

경력있는 신입을 뽑는다는 회사들도 있는 판국이다.

 

흔한 경력있는 신입.jpg

회사 입장에서 적당한 경력이 있는 신입같은 인재를 원하는 건 맞다.

경력 인정이 어정쩡한 사람을 뽑아서 인력비 절감하려는 목적도 있을테고

기초 OA 교육 건너뛰고 실무만 가르쳐서 빠르게 투입되는게 회사입장에서는 좋으니까

 

그래도 신입을 아예 안뽑는것도 아니고

회사 확장이나 기타 등등의 사유로 신입을 뽑는 경우가 있는데

결국 서류심사에서 보는건 "자격증"일 수 밖에 없다

 

만약 내 후임을 신입으로 뽑는데

한명은 이름 들으면 알만한 4년제 졸업자이며

한명은 지금에서야 알게된 2년제 졸업자인데 자격증이 3개나 된다면

과연 누굴 뽑을 것인가.

(자격증은 실무와 연관되고 둘다 연봉은 같은 경우)

 

개인적으로는 고졸이라고 해도 자격증 있는 사람을 먼저 눈여겨 볼 것 같다.

(물론 자격증이 입사를 좌우하는 건 아니다)

 

 

얼마전 후임자를 뽑으려고 이력서를 검토한 적이 있다.

(원칙상 인사부서에서 해야하지만 전산업무 특성상 서류검토부터 실무면접까지 진행했던 케이스)

 

취준생 입장에서는 회사에서 왜 안 뽑냐고 할테지만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이력서를 하나하나 검토하면서 드는 생각은

 

"이런 이력서를 내는 사람이 아직도 있네"

 

다른 직종은 모르겠지만 

전산 IT 쪽의 경우 자격증의 유무는

이력서를 볼때 실무진쪽에서 못해도 +1점은 먹고 들어가는 요소 중 하나다

 

 

1. 정보처리 기사(산업기사)

요즘은 IT 전공이 아니어도 따는 자격증이라 크게 메리트는 없다.

하지만 전산(IT) 쪽 취업하는데 이것도 없다면 굳이 컴퓨터 관련 학과 뽑을 필요가 없음

4년제 컴공 < 정보처리 기사

 

2. MOS(Microsoft Office Specialist)

전산과 하등 상관은 없는 자격증이지만 전산(IT) 인프라가 자동화 되어 있는 곳일 수록 주 업무가 엑셀로 자료 정리해서 PPT로 보고하는 것이거나 워드로 문서 관리해야 하는 곳일 수가 있음

자격증이 없더라도 반드시 사용법은 배워놔야 입사하고나서 공부할 고생 안해도 된다고 보면 됨

가장 후순위로 두고 고려해봐야 할 자격증

 

3. CISA

국제정보보안감사사라고도 하는데 보통 시사라고 함. iSCASA에서 주관하는건데 교육비도 높고 매년 유지비용도 듬

일단 따놓으면 요즘에는 보안강화때문에라도 수요가 있는 자격증

다만 심사원으로 나가거나 할때는 좋은데 내부감사할때는 저게 독이 되는 경우도 있음

최근 ISMS-P나 ISO27001 등 인증이 필수가 되어 관공서나 공기업, 대기업을 노린다면 기본으로 갖추면 좋음

다만 업무가 유지보수나 보안관제 같은거라면 의미 없음

다만 이거 자격증 공부하면서 전산(IT)전반에 대해 배우기 때문에 정보처리기사 자격증과 비교 불가함

다만 5년 실무경력이 필요하고 미취업인 경우 유예기간 압박에 시달릴 수 있으므로 취업이 빠르게 되지 않는다면 금전적으로 손해가 날 수 있음(유예할때도 돈 내야함)

정보처리기사 < CISA

 

4. CISSP

시습이라고하고 CISA가 보안 감사쪽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CISSP은 실무 보안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

고로 실제 업무와 연관된 전산(IT) 부서에서 많은 가점을 주게 되는 자격증 중 하나

이놈도 CISA와 마찬가지로 교육비도 비싸고 연간 유지비도 비쌈

그래도 감사업무가 없는 전산부서라면 당연 이거

CISA < CISSP

 

5. 정보보안기사

전산(IT) 쪽 기본이 되는 윈도우 리눅스 보안관련 지식쪽으로는 꽤나 자세하게 개념을 잡아주기때문에 꽤나 좋음

(게다가 CISA와 CISSP과 다르게 한글이고 국내자격증임)

갱신 같은거 없어서 따놓으면 분명 도움이 되는 자격증

다만 위 CISSP CISA와 다르게 국내에서 인정하는 자격증이라 외국계기업이나 해외기업취업에는 크게 도움되지 않음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개념잡아주는거로만 따지면 정보보안기사가 갑(시사 시습은 모호한 소리가 많음)

단점은 실기 난이도가 좀 높은 편

CISSP < 정보보안기사

 

6. 인터넷정보검색사

이딴건 따는게 아니다.

 

7. 정보관리기술사

미취업자와 관계없다

 

8. ISMS심사원

정보보호 심사원 자격증으로 정보보호인증이 의무화되어 항상 심사원은 부족하다.

심지어 직장인 중 투잡을 이거로 하는 경우도 있다.

따놓으면 취업이 아니라 프리랜서가 될 수도 있다.

다만 심사원이기 때문에 전산업무라기보다는 감사원쪽 업무인건 안비밀

 

9. 운전면허증

IT 또는 전산인데 뭔 운전면허증?? 할수도 있지만

전산 유지보수나 네트워크 유지보수 쪽에서는 은근 외근이 잦으니 필요하다고 하는 경우가 있다.

나야 지하철같은 대중교통이 편하지만 지방 출장이 잦은경우에는 필수 일 수도?

 

이밖에도 많은 자격증 들이 있는데

솔직히 자격증이 있으면 좋지만 없다고 안뽑는건 아니다

(지금 뽑아놓은 내 후임은 2년째 정보처리기사 따라고 했는데 안따면서도 일 잘하고 있다...;)

 

취업이 안되는 마음에 이 자격증 저 자격증 따려고 열심히 하고 있는 취업준비생들이 많은데

실제로 취업할땐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명확하게 하고 필요한 경우 따놓는게 도움이될 것이다.

(실제로 자격증 유무와 관계없이 실무진 면접에서는 기초적인 질문을 하고 일머리가 있는지 없는지를 본다.)

 

가끔 취업이 목표인지 자격증이 목표인지를 헷가려 하시는 분들 때문에 적어봄

주객전도되는 경우는 없어야 될 듯

(자격증은 취업하고 나서도 꾸준히 취득하는 것이 좋다.)

Posted by IT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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